메이크업 국가고시 4과제 수염치기

오늘은 수염 치는 법에 대해 배웠다. 수염 치는 건 어렵지는 않았으나 다소 지루하고 귀찮은 작업이었다. 그냥 아무생각없이 가닥가닥 뽑고, 비비고 정리하고 자르면 됐다. 그렇지만 수염 보관하는 방법이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다. 내가 가지고 있는 친 수염이 제대로 보관하지 않아 헝클어져 나중에 붙일 때 힘들다는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보관을 잘해야겠다고 생각했다. 가끔씩 집에서 할 거 없을 때 남은 수염 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을 것 같다.